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 4월 정례회의가 30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 앞서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본부장(왼쪽)이 위촉장을 받은 후 연경환 본보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5년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에 차재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본부장이 합류했다.
충북일보는 30일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차 본부장의 위촉식을 열었다.
차 본부장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위원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충북일보에 게재되는 도내 의료·보건 분야 등의 기사를 면밀히 살펴보고 더 나은 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는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연규철 청주 성동신협 이사장 △김연준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김양희 충북역사문화연구원장 △김재용 충북대 환경공학과 명예교수 △김종렬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승희 서원대학교 입학학생처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기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본보 독자권익위원회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하며 매달 회의를 열고 신문 지면의 구성, 기사에 대한 평가·분석과 함께 대안·개선점 등을 제시하는 등 독자권익과 알권리 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선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