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문화원은 정기총회를 개최해 단독 후보로 나선 백승원 현 18대 영동문화원장을 19대 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변정 현 부원장과 박완천 현 이사를 부원장으로 뽑았다. 배은규 현 감사와 박범근 현 감사도 유임했다.
이정호·김용호·김용은·이덕비·편재희·김혁제·김명기·연규영·김홍찬·이영자·김규호·이기형 씨는 이사를 맡았다.
백 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영동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