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 신임 충북여성정책포럼 대표
[충북일보] 박미영(56) 신임 충북여성정책포럼 대표가 취임했다.
충북여성정책포럼은 최근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아동과 여성, 가족 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포럼 내에서 인권복지분과장, 사무처장, 부대표를 역임했다.
박 대표는 "격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포럼의 정체성과 기능에 부합하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민관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여성 이슈 발굴은 물론 제언된 정책이 수용·현실적 반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해 그동안 포럼이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각 분과 활성화와 위원 역량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