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이다혜 협동조합 장애인 마케터 사원

오늘도 감초처럼 - "날마다 자랑스러운 나"
이다혜(22·협동조합 장애인 마케터 사원)

2023.01.29 16:01:27

"이제 밖에 나가는 게 재미있어요.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니 하고 싶은 일도 더 많아졌어요."

선천성 뇌병변 3등급인 다혜씨는 가맹점 대표들로부터 초긍정 천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청주에서 설립돼 최근 활발하게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고 있는 더덕솥뚜껑삼겹살 협동조합에서 1년째 근무하고 있는 이다혜씨.

그녀가 주로 하는 일은 23개에 이르는 가맹점에 대한 sns홍보 및 매장관리 등입니다.

다혜씨의 내년도 계획은 보다 프로페셔널한 마케터가 되는 일입니다.

현재 나름 강도 높은 sns마케터 교육을 받고 있지만 더 철저한 배움과 실행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로 유투브도 개설하고 영향력도 확보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합니다.

스스로 빛나는 희망이 되고자 노력하는 당신을 장애극복의 자랑스런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 이룬다

선한 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그동안 감초교장의 희망얼굴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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