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가 본보를 방문해 김정하 기자에게 협회장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본보 최대만 편집국장, 김정하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조혜진 과장, 정헌우 팀장.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본보 김정하 기자가 1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기자는 충북지역의 보건·의료환경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해 국민의 알 권리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기자는 "과분한 상을 준 협회에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해마다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