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인인식개선 사진·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
3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월 15일)을 앞두고 마련된 공모전은 노인학대예방, 노인보호 등을 주제로 사진과 캘리그라피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공모 주제 적합성 및 창의성, 작품 완성도에 따라 심사가 이뤄지며 심사 결과에 따라 도지사상(3점), 교육감상(5점), 노인보호전문기관장상(10점)이 주어진다.
접수는 오는 5월 24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http://www.cbb1389.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