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미동산수목원 산림과학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정정옥 작가의 한국화 전시회를 연다.
'변화! 미동산의 사계'를 주제로 한 전시회에는 작가가 2년여 동안 미동산수목원의 구석구석을 직접 답사하며 사계절의 변화된 모습을 사실적인 표현으로 화폭에 담아낸 30여 점이 선보인다.
정 작가의 작품은 미동산수목원의 입구에서부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다육식물원, 해오름전망대, 톳나무숲길, 미선나무 등 다양한 주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표현을 담고 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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