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오른쪽 세 번째) 증평군수가 지난 21일 증평읍 사곡1리 남자경로당에서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증평읍 사곡1리 남자경로당이 지난 21일 이재영 군수,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 연제빈 노인회장, 경로당 회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진행했다.
증평군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는 투명한 회계 관리·운영 규정 준수와 봉사활동, 자체사업 발굴 등 6개 항목에 대해 심사해 모범경로당을 선정한다. 모범경로당에는 현판과 함께 5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사곡1리 남자 경로당은 철저한 회계·비품 관리와 자원봉사단을 통한 마을환경정화·분리수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