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남대 재즈토닉 공연의 모습이다.
ⓒCJB 청주방송
[충북일보] '2025 청남대 재즈토닉'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청남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앞 호수광장에서 개최된다.
CJB청주방송 주관으로 열리는 재즈토닉은 'May, I Help You'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웅산, 애니멀다이버스, 임창정, 조째즈, 임지수 등 23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특히 김소현, 홍지민, 소냐가 함께 꾸미는 '3디바쇼'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청남대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째 날인 오는 23일에는 토닉스테이지 밴드, 어쎈틱 그루브랩, 한국재즈협회 충북지부, 송하철 퀄텟, 임지수, 임창정, 숙행&차형재 악단이 출연한다.
둘째 날인 오는 24일에는 더 블리스 코리아, 신동진 & The New Generation, Tipsy 19Church, 재즈토닉스, 김소현·홍지민·소냐의 '3디바 쇼'가 펼쳐진다.
셋째 날인 오는 25일에는 플랫슈즈 펑크유닛X박은혜, 위나X조윤성 트리오, Steve Carrington Trio Infinity, 웅산, 애니멀다이버스 등이 무대를 오른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만 운영된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