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강전섭 신임이사, 김갑수 대표이사, 이원준 신임이사가 임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충북일보] (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공모를 거쳐 선출된 제8기 선임직 이사로 강전섭 충청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과 이원준 청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두 이사는 지난 3월 31일, 충북문화재단 14차 정기이사회를 시작으로 충북의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강전섭 이사는 "충북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재)충북문화재단의 이사로서 활약하게 돼 영광이며, 재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이사는 "마케팅 전공자로서 재단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4차 정기이사회는 2024년 재단의 일반회계 수입·지출 결산의 건과 함께, 2025년도에 새롭게 확보한 국비 공모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