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지역 7개 새일센터 종사자들이 지난 13~14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충북일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지난 13~14일 양일간 경남광역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지역 내 7개 새일센터 종사자 23명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기관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지역 새일센터 종사자들은 충북새일본부의 기관운영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예방사업, 지역특화사업 등 운영 방법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공유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충북지역 종사자와 경남지역 종사자간의 정보공유와 공감대가 형성되는 네트워크 장의 기회가 됐다.
배혜영 충북새일본부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뿐 아니라 전국 새일센터와 연합해 여성의 경력유지와 기업의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