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천시 관광협의회 정기총회 40여 명의 회원이 정기총회에서 단체로 화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제천시 관광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어반케어센터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윤홍국(56·진양관광 대표이사) 신임 회장을 비롯한 감사 등 주요 임원 및 이사진이 선출됐다.
또 2024년도 주요 사업 실적 보고와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신임 윤 회장은 "제천시 관광협의회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지자체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천시 관광 진흥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천 관광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번 총회로 제천시 관광협의회가 더 하나 되고 화합해서 시민들과 관광객이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행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