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는 정은우 신임 청년회장(43대)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등 군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봉열 전 회장의 이임식과 정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 신임회장은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청년회가 지역사회와 국가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성장하도록 소통과 화합, 봉사와 도전의 가치를 살려 단체를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