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이장협의회 회장에 홍석균 감곡면 이장협의회장이 추대됐다.
음성군이장협의회는 최근 올해 첫 월례회의를 열어 홍석균 감곡면협의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은 원남면 반재영 이장협의회장, 감사는 생극면 최상열 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음성읍 곽혁근 이장협의회장을 선출했다.
홍석균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은 "9개 읍·면이 골고루 발전하고 군민이 화합하는 데 기여하는 이장협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이장협의회는 △음성읍 곽혁근 △금왕읍 윤세영 △소이면 문명수 △원남면 반재영 △맹동면 임흥식 △대소면 민병덕 △삼성면 남흥식 △생극면 최상열 △감곡면 홍석균 회장 등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됐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