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는 새해를 맞이해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 고르게 발전하는 옥천, 활기찬 지역경제 실현을 위한 행정력 강화, 생태와 쉼이 공존하는 옥천, 주민이 참여하는 믿음 행정을 강조했다.
실질적인 민선 8기 원년이라고 생각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5대 분야 80개의 공약사업 실행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황 군수는 "군민의 사랑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초심을 절대 잊지 않고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