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병원은 구유정 내분비내과 교수가 2022년도 교육부 주관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관련, '지역대학 우수과학자 연구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연구 지원 등을 통해 과학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이다.
구유정 교수는 '단일 세포 전장 유전체 기반 사람 간 발생 과정 추적과 생리적 간 특이 클론경쟁 기전 분석'이라는 주제로 내분비 주요 장기로서의 간과 간 관련 질환의 근본적 병태·생리 지식 창출을 목표로 연구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구 교수 연구팀은 3년 간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