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한 골프장서 50대 여성, 골프공에 맞아 병원 이송

2022.06.06 15:15:15

[충북일보] 충북 충주시 한 골프장에서 50대 여성이 머리에 골프공을 맞아 다쳤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17분께 충주시 산척면 영덕리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50대 여성 A씨에게 골프공이 날아와 A씨가 머리 뒷부분을 맞았다.

A씨는 편두통 증세 등을 보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처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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