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 29대 단장에 취임한 차준선(공사 41기) 준장의 모습.
[충북일보] 공군 제17전투비행단(이하 17전비)은 29대 단장에 차준선(공사 41기) 준장이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차준선 단장은 앞으로 17전비를 이끌며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차준선 준장(공사 41기)은 "모두가 맡은 일에 정성과 책임을 다할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가 유지된다"며 "맡은바 분야별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학습해 전문지식을 함양함과 동시에 실전적 전투훈련으로 작전수행능력을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제17전투비행단 단장으로 취임한 손석락 소장(진)(공사 40기)은 공군 작전사령부로 자리를 옮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