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비정규직 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13일 청주시청 앞에서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 노동자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행진을 하고 있다. 이 단체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비정규직 철폐 투쟁 주간'을 선포하고 이 기간 청주시청, 제천시청, 충북대병원 일원에서 고용·노동가치 인정, 일자리·사회서비스원 확대 등을 위한 활동을 벌인다. 민주노총 소속 돌봄 노동자들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오는 2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