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재)충북테크노파크는 '2019년 지역우수(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16개사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술혁신·수출지원, 신규거래처 발굴 및 기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당 3천600만 원 내에서 기업성장계획 수립, 수요자 중심의 기술혁신과 수출 관련 맞춤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3년간(최대 5년) 집중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도내 본사 소재의 충북 주력산업(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및 전·후방 연관 산업분야 기업으로 △최근 3년간 평균매출액 50억 원 이상 ~ 40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 10명 이상 기업이어야 한다.
또한 상시근로자 중 정규직 비중 70%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 10% 이상, 최근 5년 평균 매출증가율(CAGR) 5% 이상,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대비 R&D 투자 비중 1% 이상 등 특성화 지표에서 2개 이상 충족해야 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요건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의 3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충북테크노파크 컨텍센터(contact.cbtp.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고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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