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한다

도, 오는 29일 미래여성플라자서 토론회

2019.04.22 09:51:50

[충북일보] 충북도는 29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공동체 의식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토론회는 △권세진 경기도 따복공동체 센터장의 '경기도 따복공동체마을공동체 정책 현황 및 사례' △나명찬 충청대 교수의 '충북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명창환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의 '마을공동체 기본법 제정 필요성 및 방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 의견수렴으로 이뤄진다.

김현구 도 민간협력공동체과장은 "토론회는 공동체에 관심 있는 도민, 공동체 관련 기관·단체 등 누구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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