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인재 대학생 토론대회가 오는 11월 10일 청주대학교에서 열린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할 대학생들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충북 출신 대학생들은 특목고, 자사고, 영재학교가 없는 도내 교육환경과 출산장려금 지급 실효성 등을 놓고 찬반 토론을 벌이게 된다.
참가대상은 공고일 현재 대학생으로서 도내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 및 도민의 자녀다.
대학생 3인 1팀으로 구성되며, 팀원 중 1명이라도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최우수상 1팀에는 상금 200만 원, 우수상 1팀에는 상금 150만 원, 장려상 2팀에는 각각 상금 100만 원씩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양성재단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재단 사무국(043-224-02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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