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오는 12월 정부포상을 받는다.
앞서 지난 6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91개 시도 및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서평정, 면담평정, 관찰평정 등을 점검했다.
충북은 2개 지표에서 S등급, 나머지 2개는 A등급을 받아 평점 94.5점(우수센터)을 기록했다.
복지부 인센티브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정경진 충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보육서비스 기대 욕구에 부응하고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