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가 공공형어린이집 10곳을 추가 선정했다.
도내 공공형어린이집은 기존 84곳에서 94곳으로 확대·운영된다.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은 청주시 5곳(무지개동산, 유승, 축복받는, 해맑은, 킨더그린 어린이집), 제천시 1곳(행복한어린이집), 옥천군 1곳(우리 어린이집), 증평군 1곳(한라비발디 어린이집), 진천군 1곳(진천장관1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음성군 1곳(아이사랑 어린이집) 등 가정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각각 5곳이다.
이번 추가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사수, 반수, 아동현원에 따라 3년간 운영비를 매월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공공형어린이집 확대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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