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2017 청주시i-League' 개막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청주시체육회
[충북일보=청주] 청주지역 초·중학교 축구동아리팀, 유청소년 축구클럽 등이 참가하는 '2017 청주시i-League'가 지난 13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띤 경쟁에 들어갔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아이리그는 초등학교 1~2학년부·3~4학년부·5~6학년부, 중등부 등 모두 4학제로 이뤄지며 500여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한다.
지난 13일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2017 청주시i-League' 개막전이 열리고 있다.
ⓒ청주시체육회
청주용정축구공원에서 13일 펼쳐진 개막전에는 풍선만들기, 마술체험 등 문화체험 행사 등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청주시체육회·청주시축구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청주시가 후원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