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참샘초등학교가 23일 오후 학교 강당(누리관)에서 여자축구부를 창단했다. 여자축구부가 생긴 것은 세종시내 초중고교 중에선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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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참샘초등학교가 23일 오후 학교 강당(누리관)에서 여자축구부를 창단했다.
세종시내 초·중·고교 중에서는 처음 만들어진 여자축구부는 2~6학년생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세종교육청 관계자는 "세종시에는 국내 최강의 고려대 여자축구부가 있어,앞으로 참샘초등학교 선수들에게 훌륭한 벤치마킹(따라 배우기)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