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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카누 2관왕' 조신영 "꾸준히 훈련해서 내년에 국가대표 도전"
박진규 교감 "얇은 선수층 아쉽지만 세대교체 이뤄 전국에 이름 날릴 것"

2015.11.02 1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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