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호(오른쪽) 충청대학교 총장과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이 18일 충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청대학교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18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이날 충청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하고 △보건의료서비스 홍보 △저출생 인식개선 사업 △교육·프로그램 운영 △기타 공동 협력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송승호 총장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조경순 지회장은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건강한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