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대학일자리개발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졸업예정자,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5학년도 미취업 졸업생 취향저격 컨설팅' 프로그램을 오는 27일까지 온라인(ZOOM)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충북 및 의왕 지역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 취업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2025년 채용 트렌드 및 직무별 역량 분석 △ChatGPT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프리패스 전략 등 실전 중심의 그룹 강의와 함께, 입사지원서 및 면접 개별 코칭 등 맞춤형 1:1 온라인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안근옥 대학일자리개발원장은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번 컨설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