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6일 청춘잡담에서 화장품GMP 품질관리 전문가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충북일보]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경민)는 16일 청춘잡담에서 신기술 미래유망직종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인 '화장품 GMP 품질관리 전문가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GMP 품질관리 전문가과정'은 선발된 교육생 20명(이공계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총 224시간) 진행된다.
본 과정은 화장품GMP에 대한 규정 및 품질관리 관련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기술과 역량을 습득해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또한 교육생 전담 인력을 통한 관리도 진행해 교육 참여부터 취·창업지원, 사후관리 등 전문 취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민 센터장은 "화장품 GMP 품질관리 전문가 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관련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청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 희망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을 통해 여성 경제활동 촉진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