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미호강보호회 회원들이 옥산면 일원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미호강보호회는 지난 15일 옥산면 미호강 일원에서 생태환경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미호강보호회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팝나무 80그루 식재와 더불어 하천변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했다.
권효안 회장은 "미호강보호회는 소중한 우리지역 미호강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른과 아이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