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단양군지부
[충북일보] 농협중앙회 단양군지부가 단양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돕기 위해 디지털 종합 영농 플랫폼 'NH오늘농사' 가입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NH오늘농사'는 스마트폰 앱 하나로 농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농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물 생육 정보, 병해충 예측, 농산물 가격 동향, 영농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해 농업인들이 더욱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영농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송재철 지부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단양지역 농업 현장에 'NH오늘농사' 플랫폼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이 스마트하게 영농에 임해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단양군지부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디지털 영농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