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가 2분기 구급 펌뷸런스 대원 특별교육 훈련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는 4일부터 3일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구급·펌뷸런스 대원의 응급처치 향상과 직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기술·정보 습득이 목적이다.
구급대원 57명과 펌뷸런스대원 24명 등 81명이 대상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폭염대비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교육 △팀단위 선착대 응급의료소 설치 훈련 △팀단위 재난대응 모의 훈련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
임병수 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처치에 대한 전문지식을 강화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