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이 오는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 19세 이상 지역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조사결과는 지역 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지역 표본가구 성인 남·여 약 900명이다. 군은 이들에게 흡연·음주·신체활동·영양 상태와 고혈압·당뇨병을 포함한 만성질환 유병·관리 수준 등 19개 영역 169개 문항을 질문한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