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K.D.C.A 동아리 학생과 관계자들이 '22회 서울월드푸드올림픽'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22회 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동아리 'K.D.C.A' 소속 학생들이 '라이브 요리'부문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2025 Korea 챌린지컵' 부문에서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강원도의회 의장상을 받는 등 대회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형경 지도교수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이 모인 무대에서 큰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최상의 환경을 제공해 준 학교 측에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