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세종지역 평균 합격률이 90.9%로 집계됐다.
직전 시험인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89.75%)보다 1.15%p 상승했다.
세종시교육청은 8일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치뤄진 검정고시는 지원장 331명 중 297명이 응시해 최종 270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수는 초졸 20명, 중졸 51명, 고졸 199명이며, 초·중·고졸 평균 합격률은 90.9%이다. 직전 시험인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89.75%)보다 1.15%p 상승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69세, 중졸 53세, 고졸 62세며, 최연소는 초졸 11세, 중졸 12세, 고졸 12세이다.
합격증서는 사전신청 시 교부받을 수 있으며,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
https://neis.go.kr)에서 발급받거나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또는 학교 행정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개인별 성적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검정고시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