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관계자들이 1일에 청주 푸르미수영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충북일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1일에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푸르미수영장에서 건강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수영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뇌파·맥파 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했다.
이 검사는 평상시에는 접하기 어려운 스트레스검사를 통해 본인의 정신건강지수도 체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앞으로도 충북·세종지부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캠페인 및 보건교육,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건강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