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일보가 1일부터 지면과 온라인 연계성을 강화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도입된 프리미엄 뷰어 서비스와 AI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엄 뷰어 서비스는 독자 편의성을 위해 온라인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홈페이지 내 PDF 바로가기 섹션에 연결된 이 서비스는 HTML5 기반의 반응형 웹 구조로 제작돼 PC는 물론 모바일, 태블릿 등 디바이스에 관계없이 충북일보 지면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별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추출할 수 있으며, 온라인 기사 연계 서비스로 입체적인 기사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에서 볼 수 없었던 2007년부터 현재까지의 충북일보 과거 지면도 프리미엄 뷰어에 적용해 디지털 아카이브를 확보했다.
기사 요약, 맞춤법 검사, 핵심키워드 추출 등 기능을 갖춘 AI 프로그램은 기자들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용한다.
/김희란 기자 ngel_ra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