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원주지방환경청은 29일 오후 1시 30분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실무자 정보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보교류회에는 원주청 관내 4개의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인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제천시 수도사업소, 연세환경㈜, ㈜이엠연구소의 기술인력들이 참석해 시료 채취, 분석, 정도 관리 및 자료 정리 등의 분야에서 처리 절차와 운영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시설 및 장비 견학과 질의응답, 건의 사항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조현수 청장은 "검사기관 간의 기술적 정보교류를 통해 먹는물 수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수질검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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