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도회가 2일 2025 회계년도 1차 운영위원회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회장 유정선)는 2일 운영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회계연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 회계연도 사업추진현황 및 결산안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건설산업 발전 유공인사 감사패 증정 대상자 심의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유정선 회장은 "일감부족, 공사원가 상승, 기술인력 부족,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강화로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과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