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봄을 맞아 2025년 첫 '쓰담달리기 제천'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아 봄을 맞아 지난 26일 2025년 첫 '쓰담달리기 제천'을 실시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 우리말로 고쳐쓴 말)는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2022년 11월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문화의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의림초에서 제천중 일원까지 약 3㎞를 걸으며 길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성권 교육장은 "올 한 해도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우리 교육지원청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