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자 대표(가운데)가 김장김치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청주시 흥덕구에 소재한 청주골김치로부터 김장김치 1천㎏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달된 김장김치는 청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7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자 청주골김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청주골김치는 2014년부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청주 지역 저소득 아동을 지원하는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