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세웠던 계획 중에 이루어진 것이 뭔가 봤더니,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현실적이고 달성이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고 생각했으나 쉽지 않았다. 큰 목표는 작은 단계로 나누어 꾸준히 진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정리 해 본다.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써놓고 국가자격증 2가지를 따야지, 했는데 한 가지만 수령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신체 건강을 챙기자고 했다. 계획은 하루 7천 보이상 걷기였는데 매번 자신과의 약속을 못 지켰다. 충분한 수면도 잊지 말자 했다.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정신적인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관리하자고 했다.
연초에 명상을 하자고 계획을 세웠다. 두 달간 하고 포기했던 것이 기억난다.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했는데 아직도 아쉽다.
다시 또 내년 계획에 명상을 넣어 놓는다. 계획은 항상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다.
욕심을 냈기 때문일까. 욕심내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할 것 같다.
새해 계획을 몇 가지 적어 본다.
건강체크를 위해 매일 8천 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
독서하고 공부하는 것을 놓지 말자.
가족과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산을 세우고 지출을 관리하여 재정 상태를 정리하는 것에 집중하자.
자원봉사나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쉼이 필요할 때는 디지털 기기와 소셜 미디어로부터 휴식을 취하여 디지털 피로를 줄이는 것도 생활화하자.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느껴도 좋을 것이다.
적어 놓는 자체에 중요함이 있겠다.
자신의 목표가 너무 크거나 비현실적일 수 있다.
매주 또는 매일 시간을 계획하고,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일이다.
시간을 구체적으로 정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목표가 무엇인지 결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일이다. 하루에 여러 목표를 동시에 하기보다는 하나씩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기적으로 목표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전략을 수정하는 것을 습관화 하기로 한다. 성공과 실패에서 모두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것을 염두에 둘 일이다.
충분한 휴식은 일에 몰입할 수 있고,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어떨까.
동기 부여가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람이 큰 힘이 될 수 있다.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성공도 큰 자산이 될 것이다.
작은 것을 실천하면서 새해를 보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맞이하기를 바란다.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연하장을 준비하는 마음이 예쁘다.
연말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아주 따뜻한 일이다. 마음속으로 가장 고마운 사람을 떠올리고, 진심을 담아 짧게라도 인사말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올해 나를 응원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줘서 감사해요."
- "덕분에 올해를 뜻깊게 보낼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직접 만나서 전할 수 있다면 더욱 좋고, 문자나 이메일도 훌륭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