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억(왼쪽) 충북적십자사 부회장이 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적십자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사 사옥에서 강태억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의'2025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 부회장은 2025년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하며 2025년 기빙클럽(Giving Club) 회원에도 등재됐다.
'기빙클럽 캠페인'은 개인 또는 단체가 취약계층 지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100만 원 이상의 희망성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강 부회장은 "충북적십자사 부회장으로서 뜻깊은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액은 긴급재난구호와 지역사회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