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조성근 다자인학과 교수가 ㈔대한기술사회 AI 디자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7일 밝혔다.
극동대에 따르면 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 진화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대한기술사회는 AI 디자인위원회를 신설하고 그 책임자로 조성근 극동대 교수를 선임했다.
조 교수는 "AI 기술사들의 전문성을 알리고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하기 위해 생성형 AI 디자인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 교수는 1999년 치러진 제58회 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제품디자인기술사 시험에 응시해 합격한 전문 엔지니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