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충북일보] 장연숙(52) ㈜대일물산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신임 충북지회장에 선출됐다.
여경협 충북지회는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단독입후보한 장연숙 대표를 10대 회장으로 확정했다.
장 신임 지회장은 1993년 ㈜대일물산을 창업했다.
장 신임 지회장은 여경협 충북지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장 지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장연숙(52) 지회장 당선자는 "충북지회 화합과 지회의 안정에 기반을 다지고 회원사 판로확대 및 내실있는 지회를 만드는데 10대 임원진과 함께 뜻을 같이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