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 자율방재단이 지난 3일 단양관광호텔에서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5·6대 김상수 단장이 이임하고 7대 장기수 단장이 취임했다.
신임 장 단장은 안전보안관 회장과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장 단장은 "그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자율방재단을 이끌어 주신 김상수 5~6대 단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전임 단장님의 뜻을 받들어 방재단원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