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현일 전 ㈜큐라티스 전무이사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임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으로 임명됐다.
6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으로 취임한 김현일 센터장은 성균관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이수화학·㈜이수앱지스·㈜큐라티스 등에 재직하며 약 27년간 GMP 생산시설 구축과 의약품 상업화 업무를 수행한 바이오의약생산 분야 전문가이다.
김현일 신임 센터장은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총괄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의료연구개발기관(산·학·연·병)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급과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 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이명수 이사장은"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지닌 신임 센터장과 KBIOHealth가 바이오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겠다"며 기대를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