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9대 증평문화원장 선거에서 김덕중(67) 후보가 당선했다.
27일 증평문화원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치른 선거인단(48명) 투표에서 김 후보가 김재룡·지영섭 후보를 제치고 최다 득표했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내년 1월1일부터 4년 임기를 시작한다.
민주평통자문회의 증평군협회장을 지냈고 충북도궁도협회장으로 할동 중이다.
김 당선인은 문화원 부설기관 증평학연구소를 활용한 증평 역사연구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