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관계자들이 충주 법원사거리 일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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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최근 충주 법원사거리 일원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및 수산물 수입 반대'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곽명환 사무국장의 진행했으며 박지우 지역위원장과 이회수 원내대표, 유영기 충주시의회 부의장, 손상현·이두원·채희락·김자운 시의원, 조중근 자치분권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집회는 도내 8개 지역위 중 충주가 먼저 시작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서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지역위는 충주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수산물 수입 반대' 서명 운동을 오는 10일까지 벌일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